어울림 학회의 ‘어울림’이라는 이름은 ‘어울리다’에서 따온 것이며 명지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오신 일본인 학우분들과 교류하는 학회입니다. 

어울림 부원들은 여러 활동을 통해 서로 어울리면서 한국인 학우분들은 일본어 

실력의 향상을, 일본인 학우분들은 한국어 실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학회입니다. 

평소 일본인 학우분들이 한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도록 돕기 위해 서울의 여러 곳을 

방문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도부터는 특별한 상황 속 일본인 학우분들이 어울림에 참여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인 학우분들끼리 ‘일본인 학우분들이 가보고 경험해볼 만한 좋은 장소들과 

문화 체험’과 같은 대면 활동에서부터 줌을 통한 비대면 활동까지 상황에 맞추어 유동적으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도의 경우 1학기에는 동아리 구성원 간의 친목 도모 중심의 비대면 활동을 기획하여 

줌을 활용한 조별 모임 활동, 전체 회의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