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일본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 개인전

  • 작성일2023.07.17
  • 수정일2023.07.17
  • 작성자 길*우
  • 조회수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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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정보 "요시다 유니 : Alchemy"

현재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본 최고 아트 디렉터인 요시다 유니가 한국 석파정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회명은 ≪YOSHIDA YUNI ; Alchemy≫로,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이것저것 조합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을 연상케 한다.

요시다 유니의 작품은 언뜻 합성 같지만 모두 아날로그식 수작업으로 작가의 부지런하고 세심한 면모가 돋보인다.

평범한 것들을 재조합 혹은 재배치해 완성된 독특한 작품들에 곁들여진 그의 관찰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총 200여점 되는 전작들과 함께 2023년 신작도 최초 공개했다.

2019년에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아트 디렉터 부문으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천재적인 감각과 발상으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요시다 유니의 작품!

평소 전시회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올해 9월 24일까지 진행되니 한 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또 요시다 유니 전시를 예매하면 석파정 방문과 서울미술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스타그램: @yuni_yoshida

공식 홈페이지: yuni-yoshida.com

전시 소개: seoul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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