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 흔히 가족이라고 하면 우리는 부모님과의 사랑 그리고 자식의 효를 떠올린다. 

그 생각의 반전을 가져다줄 따뜻한 가족일상 힐링 물 ‘유즈키네 4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2년 전,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겪은 유즈키 형제의 이야기는, 형제간 소소한 일상과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모험을 경험하는 두 형제의 모습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이 겪는 깊은 감정의 변화, 형제와의 뜨거운 사랑을 통한 내면의 성장, 그리고 진정한 형제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을 추천할 만하다.

  상술 했듯, '유즈키네 4형제는'는 가족애 중에서도 형제간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형제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유즈키네 4형제’를 보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형제, 자매와의 사랑을 다시 떠올려 보고, 먼저 안부 인사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

 '유즈키네 4형제'는 티빙과 라프텔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