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 - '이봐 봐' 어머니의 눈앞에서 아이에게 성 학대를 하는 아버지 남동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언니가 각오한 실명 고발》

  • 작성일2023.11.29
  • 수정일2023.11.29
  • 작성자 최*서
  • 조회수86


父親による姉弟への悪魔のような性虐待と精神支配の末、弟は自ら命を絶った。亡くなった弟のため、そして自分のために立ち上がった塚原たえさん(51)は実名告発を決心。性暴力の実情を長年取材するジャーナリストの秋山千佳氏が徹底取材した。


【写真】父親の性虐待について覚悟の実名告発を行った塚原たえさん(51)


2021年10月。塚原たえ(51)は、知人にいない「中村」姓の人物からの手紙を受け取った。相手の住所にも見覚えがない。


 封を開けると、1枚の便箋が出てきた。



 前略


 元気でいる事と思います


 私も終活の年となり子供の相続意志確認したく


 連絡をとりたいと思います


 人でなしの親のせいで貧乏し皆気が狂ってしまいました


 皆深い傷を負いました よく生きていてくれたと思います



 20年以上連絡を絶ってきた実の父親(73)からだった。なぜ今の住所がわかったのか。混乱、恐怖、怒り……体の震えが止まらなくなった。


 翌年1月、たえは体調の落ち着いた日を選んで、便箋にあった番号へ電話をかけた。相続放棄の意向を伝えるため、そして弟の和寛(仮名)のことで重大な報告があった。


 電話口で、たえは声に動揺を出さないようにしながら伝えた。


「和寛は、自殺したよ」


 父親は、息子の死にまったくうろたえず、あっさり言った。


「和寛は死んでも構わないけど、たえちゃんが死ぬのは嫌だよ」


 この電話からおよそ2年が経つ今、たえは振り返って目を赤くする。


「和寛は死んでも構わない、という一言で、これまで隠してきた性虐待を明るみに出そうという気持ちに火がつきました。父親にとって、子どもたちはあくまで性の道具でしかない。あんたのせいで死んだんだよと……。私と同じ境遇で同じように苦しんだ弟が生きた証を残したいし、弟の代弁をできるとしたら私だけだと思っています」


 たえの手元に、和寛の写真はわずかにしか残されていない。


「これは私が2歳、弟が1歳くらいですかね。いつも裸で撮られていて、寝ているところも多い。父親はこの頃からそういう対象として見ていたのかなと思います」


 和寛はたえの1学年下だが、正確にいうと11カ月しか差がない。母親の産褥期が明けるかどうかという時期でも父親が性行為を強いたのだろう、とたえは見ている。


아버지에 의한 남동생에 대한 악마 같은 성 학대와 정신 지배 끝에, 남동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돌아가신 남동생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일어선 츠카하라 타에 씨(51)는 실명 고발을 결심. 성폭력 실정을 오랜 세월 취재하는 저널리스트 아키야마 치카 씨가 철저히 취재했다. [사진] 아버지의 성 학대에 대해 각오한 실명 고발을 한 츠카하라 타에 씨 (51)◆◆◆


2021년 10월. 츠카하라 타에(51)는, 지인에 없는 '나카무라' 성의 인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상대방의 주소에도 낯이 익지 않다.  봉인을 열자, 1장의 편지지가 나왔다.  ◆  前略  건강하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종활의 해가 되어 아이의 상속 의지 확인하고 싶어  연락을 취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없는 부모 때문에 가난하고 모두 미쳐 버렸습니다  모두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잘 살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20년 이상 연락을 끊은 친아버지(73)부터였다. 왜 지금 주소를 알았는지. 혼란, 공포, 분노......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  이듬해 1월, 타에는 컨디션이 안정된 날을 골라, 편지지에 있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상속 포기의 의향을 전하기 위해, 그리고 동생 카즈히로(가명)에 대해 중대한 보고가 있었다.  전화 입에서, 타에는 목소리에 동요를 내지 않도록 하면서 전했다.  '와히로는, 자살했어'  아버지는, 아들의 죽음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간단하게 말했다.  '와히로는 죽어도 상관없지만, 타에짱이 죽는 건 싫어'  이 전화로부터 약 2년이 지난 지금, 타에는 뒤돌아 눈을 붉힌다.  '와칸은 죽어도 상관없다, 라는 한마디로, 지금까지 숨겨온 성학대를 드러내려는 마음이 불타졌습니다. 아버지에게 있어서, 아이들은 어디까지나 성 도구일 뿐이다. 너 때문에 죽었다고....... 나와 같은 처지에서 똑같이 괴로워한 남동생이 산 증거를 남기고 싶고, 남동생의 대변을 할 수 있다면 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에의 수중에, 카즈히로의 사진은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다.  '이것은 제가 2살, 남동생이 1살 정도일까요. 항상 알몸으로 찍혀서, 자고 있는 곳도 많다. 아버지는 이때부터 그런 대상으로 보고 있었나 생각합니다'  카즈히로는 1학년 아래지만, 정확히 말하면 11개월밖에 차이가 없다. 어머니의 산욕기가 밝을지 말지 하는 시기에도 아버지가 성행위를 강요했을 것이다, 라고 보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8ed41ccfd32031951cbe0a8ec8e39ebdd386f4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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