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清和政策研究会（安倍派）が政治資金パーティー収入の一部を裏金化していた疑惑を巡り、同派前事務総長の西村康稔経済産業相が10日、視察先の茨城県那珂市で記者団の取材に応じた。自身の裏金疑惑について「捜査の状況を見ながら適切な時点でしっかり説明したい」としたうえで、進退については「与えられた職務を全うしたい」と述べ、辞任を否定した。

【表でまとめ】安倍派6幹部の主な発言

　西村氏は「清和会の幹部役員の一人として責任を感じており、政治不信につながっていることにおわびしたい」と陳謝。「過去の通帳、帳簿を秘書にも確認しながら精査している。捜査当局から求めがあれば全面的に協力をしたい」と話した。

　西村氏は安倍派「5人衆」の一人で、2021年10月から22年8月まで、派閥の運営を取り仕切る事務総長を務めていた。

　安倍派の主要幹部がパーティー券収入のノルマ超過分のキックバック（還流）を受けていた問題が次々と明らかになる中、西村氏も関連する政治団体の政治資金収支報告書に収支が記載されていなかっ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岸田文雄首相は、同様の疑惑が浮上している松野博一官房長官に加え、西村氏ら政府や党の要職に就いている幹部を交代させる方針で、事実上の更迭とみられる。【佐久間一輝】

자민당의 세이와 정책 연구회(아베파)가 정치자금 파티 수입의 일부를 후금화한 의혹을 둘러싸고, 동파 전 사무총장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10일, 시찰처인 이바라키현 나카시에서 기자단의 취재에 응했다. 자신의 안금 의혹에 대해 '수사 상황을 보면서 적절한 시점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싶다'고 말한 후, 진퇴에 대해서는 '주어진 직무를 완수하고 싶다'고 말하며 사임을 부정했다. [겉으로 정리] 아베파 6간부의 주요 발언니시무라 씨는 '세이와회의 간부 임원 중 한 명으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정치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진사. ' 과거의 통장, 장부를 비서에게도 확인하면서 조사하고 있다. 수사 당국에서 요구가 있으면 전면적으로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씨는 아베파 '5인중' 중 한 명으로, 2021년 10월부터 22년 8월까지 파벌의 운영을 관장하는 사무총장을 맡고 있었다.  아베파의 주요 간부가 파티권 수입의 할당량 초과분의 킥백(환류)을 받고 있던 문제가 잇달아 밝혀지는 가운데, 니시무라 씨도 관련 정치 단체의 정치 자금 수지 보고서에 수지가 기재되어 있지 않았던 혐의를 받고 있다 る.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비슷한 의혹이 부상하고 있는 마츠노 히로이치 관방장관에 더해, 니시무라 씨 등 정부나 당의 요직에 있는 간부를 교체시킬 방침으로, 사실상 경질된 것으로 보인다. [ 사쿠마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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