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林製薬の「紅麹」を含むサプリメントを摂取後に健康被害を訴えている問題で、小林製薬の社長らが午後2時から会見を行っています。この問題をめぐっては、サプリ摂取後に腎疾患が疑われる5人が死亡、90人以上の入院者数の報告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会見の冒頭小林社長は一連の問題について改めて謝罪しました。

　（小林製薬・ 小林章浩社長）

　「弊社をとりまく多大なる不安、深刻な社会問題を招いたことに改めて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また、公表が先週となったことに厳しい不安がありますが、真摯に受け止め深く反省しています」

　小林製薬は29日、紅麹成分を含むサプリメントを摂取していた人が、新たに1人亡くなってい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死亡との因果関係は調査中としていますが、これで死亡した人は計5人になりました。

　厚生労働省によりますと、紅麹コレステヘルプなどサプリを摂取後に93人の入院者が確認されていましたが、その後114人に増加したということです。

小林製薬はこうした健康被害の訴えを受けて「紅麹コレステヘルプ」など3商品の自主回収を発表していまいます。また、他社向けに販売する 「紅麹原料」は　日本国内と台湾の飲料・食品メーカーなど52社に供給されていて、小林製薬側から商品の使用中止と、自主回収を呼び掛けるなど、影響が拡大しています。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을 포함한 영양제를 섭취한 후에 건강 피해를 입고 있는 문제로, 고바야시 제약의 사장들이 오후 2시부터 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둘러싼 영양제 섭취 후에 신장 질환이 의심되는 5명이 사망, 90명 이상의 입원자 수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회견의 서두 고바야시 사장은 일련의 문제에 대해 대하여 재차 사죄하였습니다.

(고바야시 제약, 고바야시 아키히로 사장)

“폐사를 둘러싼 엄청난 불안,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를 올립니다. 또한, 공표가 지난 주가 된 것에 심한 불안이 있습니다만,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제약은 29일, 붉은 누룩 성분을 포함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던 사람이 새로 한 명 사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의 인과관계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만, 이걸로 사망자는 총 5명이 되었습니다.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붉은 누룩 콜레스테 헬프 등 영양제 섭취 후에 93명의 입원자가 확인되었습니다만, 그 후 114명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고바야시 제약은 이러한 건강 피해의 호소를 받아들여 ’붉은 누룩 콜레스테 헬프‘ 등 세 상품의 자체회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사 대상 판매 ‘붉은 누룩 원료’는 일본 국내와 대만의 음료, 식품 메이커 등 52개 회사에 공급하고 있어, 고바야시 제약 측으로부터 상품의 사용 중지와 자체회수를 요청하는 등, 영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4de51247ff4e8e2e5866cdd375cf0867df6f4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