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 지금은 오타쿠가 동경의 대상으로! 젊은이가 「오시카츠」에 빠지는 절실한 이유는?

  • 작성일2024.04.04
  • 수정일2024.04.04
  • 작성자 장*은
  • 조회수60



現在「推し活」という言葉が普及し、多くの人が自身の「推し」にお金と時間を費やすことが増えている。しかし、なぜ他者(推し)に、お金と時間を使って応援するのか理解できない人もいるだろう。推し活の社会的背景や若者の消費感覚などを『タイパの経済学』(幻冬舎新書)の著者でニッセイ基礎研究所研究員の廣瀨涼氏に聞いた。


● コロナ禍が活性化させた 「ヒト消費」とは


 昨今、自分のひいきとする「推し」に時間とお金を使って応援することは、珍しくなくなった。ライブや物販、握手会などリアルな場所以外でも、配信者に投げ銭したり、PayPayで送金したりと消費の仕方も多様化。ヒトだけではなく、アニメのキャラなどを推している若者も多い。一方で、自分の経済力を超えるような過剰な消費も度々問題になっている。



 廣瀨氏は「そもそも推しという言葉の意味が、時代を経て異なってきている」と話す。


 「推しという言葉は、もともとアイドルかいわいで使われ、自分が応援している好きなアイドルを指していました。しかし、現在ではイチオシのラーメンやカフェ、クラスメートや先輩など、身近な存在も推しと表現されます。今や推しは、個人が親密圏に置きたいもの、ひいきしたいもの、憧れているものなど、汎用(はんよう)性の高い単語となっています。推し活という言葉も幅広いですが、一般的にはそうした自分が好きなものやヒトを応援し、時にお金や時間を使うことを指します」



 こうした推し活のような消費の根底にあるのは、「ヒト自体をエンタメとして捉え、消費していくという『ヒト消費』だ」と廣瀨氏は言う。



● 承認とつながりのために オタクに憧れる若者


 昨今、「何者かになりたい」と考える若者の中には、「好きなものに夢中になっている人、詳しい人」という象徴としての「オタク」に憧れる人も多い。この背景にもSNSのコミュニティーが影響している。



 「オタクへの憧れにおいては、『何かが好きになりたい』という欲求よりも、『自分が何者であるかを提示でき、それによってSNSなどのコミュニティー内の他人に承認され、つながりたい』という欲求の方が大きいでしょう」


 何かを好きで(推して)いることで、即時的な精神的充足を得られ、かつ自分が何者かを提示できる。若者にとっては、推しをつくり、消費することは、生きるための戦略ともいえるだろう。


 一方、推しへの過剰な消費も危惧されている。自らの経済力を超えてまで貢いでしまうメカニズムについて廣瀨氏はこう語る。


 「本来の推し活であれば、お金を払って得た対価(グッズ、握手、その他サービス)に満足するはずです。しかし、お金を払う行為自体に満足してしまうケースもあり、本人にとってお金を使うことは手段ではなく目的化していきます。例えば、同担(同じ対象を推している人、ライバル)に負けないために、支払う金額を競うといったケースです。こうなると、消費が目的化しているため、すぐにまたお金を使わ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悪循環に陥ってしまいます。同担と金額を競うようになると、推しの応援ではなく、他人を蹴散らすことに本来の目的がすり替わっていくのでしょう」


時代や社会的な背景と密接につながっている推し活。今後の消費の変遷に注目したい。





현재 「오시카츠」 라는 말이 보편화되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오시(최애)」에게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늘고 있다. 그러나, 어째서 타인(오시)에게 돈과 시간을 써서 응원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오시카츠는 사회적 배경이나 젊은이의 소비감각 등을  「타이파의 경제학」 (겐토샤 신서)의 저자인 닛세이 기초 연구소 연구원인 히로세 료 씨에게 물었다.


● 코로나화가 활성화한 「사람소비」 란


작금, 자신의 편애하는 「오시」에게 시간과 돈을 써 응원하는 것은 낯설지 않아졌다. 라이브나 물건 판매, 악수회 등 리얼한 장소 이외여도 전달자에게 돈을 전달하거나, PayPay로 송금하는 등 소비의 방법도 다양화. 사람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덕질하는 젊은이도 많다. 한편으로 자신의 경제력을 넘는 과도한 소비도 점점 문제가 되고 있다.


히로세 씨는 「애초에 오시라는 말의 의미가 시대를 거쳐 달라지고 있다 」 고 말한다.


「오시라는 말은 원래 아이돌에게 쓰였고 자신이 응원하고 있는 좋아하는 아이돌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가장 추천하는 라멘이나 카페, 같은 반 친구나 선배 등 가까은 존재도 오시라고 표현합니다. 이제 최애는 개인이 친밀권에 두고 싶은 것, 편애하고 싶은 것, 동경하고 있는 것 등 범용성이 높은 단어가 되고 있습니다. 오시카츠라는 말도 폭 넓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러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사람을 응원하고 때로는 돈과 시간을 사용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


이러한 오시카츠와 같은 소비의 뿌리에 있는 것은 「인간 자체를 엔터테인먼트로써 파악하고 소비하게 된다는 『사람소비』이다.」 라고 히로세 씨는 말한다.


● 인정받기 위해 오타쿠에 빠지는 젊은이


요즘 「무언가가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젊은이 중에는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는 사람, 박식한 사람」이라는 상징으로써의 「오타쿠」 을 동경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배경에도 SNS 커뮤니티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오타쿠에 대한 동경에 있어서는 『무언갈 좋아하게 되고싶다』라는 욕구보다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제시할 수 있고 그로인해 SNS 등의 커뮤니티 내 타인에게 인정받으며 이어지고 싶다』라는 욕구가 큰 것입니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덕질하고) 있는 것으로 즉각적인 정신적 충족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이 누구인가를 제시할 수 있다. 젊은이에게는 오시를 만들어 소비하는 것은 살아가기 위한 전략으로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오시에 대한 과도한 소비도 우려되고 있다. 자신의 경제력을 넘어서까지 조공을 바쳐버리는 매커니즘에 대해 히로세 씨는 이렇게 말한다.


「본래 오시카츠라는건 돈을 지불하고 얻은 대가 (굿즈, 악수, 그 외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을 지불하는 행위 자체에 만족해버리는 케이스도 있고 본인에게 있어 돈을 쓰는 것은 수단이 아닌 목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담(같은 대상을 오시로 두고 있는 사람, 라이벌)에게 지지 않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을 겨루는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가 목적화되기 때문에 금방 다시 돈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악순환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라이벌과 금액을 겨루게 되면 오시 응원이 아닌 타인을 밀어내는 것으로 본래의 목적이 바뀌어 가는 겁니다.」


시대나 사회적 배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오시카츠. 앞으로의 소비 변천에 주목하고 싶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dd9331ce8f7f21ba982e49767f98046cb7aa95a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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