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5일(수), 일본 시가현립대학의 이해진 교수님과 6명의 학생들이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을 방문하였습니다.
시가현립대학 일행은 15시 30분에 인문대학 회의실에서 어울림 부원들과 자기소개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16시 30분에는 사토 요코 교수님의 커뮤니케이션일본어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교류회는 전공 재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사진 제공: 어울림, 김현경 교수)
[시가현립대학과의 교류 후기]
글 홍예지(24학번, 어울림 부원)
시가현립대학 학생들과 진행한 교류 활동은 제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하고 MBTI를 공유하며 서로의 성격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 이름표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소개하였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이다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완전히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대화를 하다 보니 공통점과 관심사를 일본어로 이야기하면서 점점 친밀도를 쌓아갔습니다. 이어서 일본어 단어 끝말잇기와 그림으로 표현하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시가현립대학 학생들과 서로 단어를 이어가고 그림을 해석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일본어' 수업에 참여하여, 사토 요코 교수님과 함께 일본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교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시가현립대학의 이해진 교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재미있는 소문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함께 웃으며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제가 준비한 한국 과자를 선물하였습니다. 모두가 흥미로워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간단한 간식으로 문화적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시가현에 대한 PPT를 제작하여 정보를 정리하고 발표하였으며, 서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저녁으로 삼겹살을 함께 먹으면서 자유롭게 대화하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식사 후에는 올리브영과 이마트를 방문하여 시가현립대학 학생들의 쇼핑을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리브영에서는 주로 남학생들에게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화장품, 부모님께 선물할 화장품 등을 추천하며 교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언어와 문화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일본어를 올해 처음 배워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학생들과 대화하며 일본어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일본어로 듣고 말하는 자신감을 더 기를 수 있게 되어 더욱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