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후기] 가나가와대학교 배수빈학생

  • 작성일2026.04.29
  • 수정일2026.04.29
  • 작성자 이*미
  • 조회수35
안녕하세요 일어일문학전공 22학번 배수빈입니다. 
저는 가나가와 대학교에 25년 3월부터 26년 2월까지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었습니다.


-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지원하기까지 과정

일어일문학을 전공하였으면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는 가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국제교류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 다양한 경험과 저의 일본어 회화 실력을 늘려주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지원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 파견교 지원 과정

 제가 대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인프라와 기숙사였습니다. 학교가 도쿄 근처에 있는 도시인 요코하마에 있다는 점이 저에게 좋게 다가왔고 기숙사는 제가 소속된 미라토미라이 캠퍼스와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시설이 괜찮은 것 같아 가나가와 대학교로 선택했었습니다.


- 파견국가 출국 준비 과정 

 일본 비자는 대행사를 통해 발급해야하므로 파견교에게 COE를 받은 후에 신청하였습니다. 항공권은 입사일보다 하루 전에 예매하였고 핸드폰을 개통할 수 있는 날짜와 기숙사 입사일이 차이가 나므로 1주일정도의 이심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견교에게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에 바로바로 제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항 픽업 & 오리엔테이션

 파견교에서 공항 픽업을 해주지는 않았지만 나리타 공항에서 4000엔인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면 바로 요코하마역까지 간 후 택시나 버스로 기숙사 앞까지 원활하게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버디와 zoom으로 대면식을 한 후 소속 캠퍼스에서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기숙사에서도 입소 후 기숙사 가이던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 수업 & 학교 활동

 학교 수업은 유학생 수업현지 학생들과 같이 듣는 수업 두 가지가 있습니다유학생 수업에서 문법독해작문 등을 공부할 수 있었고 저는 특히 비즈니스 일본어 수업이 인상적이었습니다대부분 수업이 실라버스에 적혀있는 대로 진행하고웹스테이션과 웹클라스 두 사이트에서 과제와 자료를 확인습니다


- 기숙사 및 학교 내 편의 시설

 기숙사 내에는 자판기커피 자판기샤워실화장실오후로(욕탕), 1인 개인실같은 시설이 있었습니다주말을 제외하고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깨끗하고 청결하게 시설들을 쓸 수 있었습니다기숙사비는 달에 5만엔 정도였습니다학교 내에 있는 식당에서 50엔 조식을 하고 있어서 1교시 수업이 있는 날마다 일찍 가서 조식을 먹었습니다구성도 괜찮고 맛있었습니다미나토미라이 캠퍼스 21층에는 카페와 식당이 같이 있는데 내려다보이는 광경이 멋졌습니다10분 정도만 걸으면 요코하마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놀거리가 많았습니다.요코하마 캠퍼스는 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시설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기숙사와 매우 가깝고 부지도 넓은 편이어서 시설들이 많았습니다.



- 거주지 주변 지역 정보

요코하마역 : 버스 15도보 25 / 주변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며 놀거리먹거리도 가장 많습니다.

중화거리니혼오도리 : 전철 35 / 차이나타운과 근처에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코스모월드아카렌가 창고호빵맨 박물관월드 포터스 : 전철 35 /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아카렌가 창고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시부야신주쿠이케부쿠로도 기숙사에서 환승 없이 갈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교환학생 기간 동안 느낀점


 전공 수업에서만 배웠던 일본 문화와 풍경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현지에서 생활하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과 분위기를 알 수 있었고 현지 일본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된 것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아주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본 현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저의 일본어 회화 실력도 늘고 유행어나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환학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반년이라도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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