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교수님 저서,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지원 사업 선정

  • 작성일2025.11.03
  • 수정일2025.11.04
  • 작성자 오*주
  • 조회수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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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전공 김현경 교수가 저자로 참여한 공저 일본사 시민강좌(이재석 외 9, 연립서가, 2024)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세종도서 지원 사업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는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독서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매년 학술과 교양 부분에서 지원 도서를 선정해 전국의 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은 9개 분과(총류, 철학/심리학/윤리학, 종교, 사회과학, 자연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역사/지리/관광) 4,628종이 접수된 가운데 총 423종이 교양부문 지원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본사 시민강좌는 역사/지리/관광 분과 47종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일본사 시민강좌2022년 가을에 일본사학회와 경향신문 후마니타스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본격일본사 대중 강연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의 일본사학계가 축적한 연구 역량, 전문적 내용과 최신의 연구 동향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말투로 서술하였습니다. 10명의 강사진은 전체를 시대순으로 훑어야 하는 부담스런 통사 읽기가 아닌 구체적인 관심사에서 확장하는 일본사 깊게 읽기를 제안하며, 단순한 이웃나라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우리, 아시아, 세계에 대한 이해로 확장하는 지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김현경 교수가 집필을 맡은 2왜왕과 천황 사이는 국민 정서가 민감하게 얽혀 있는 일본 군주를 부르는 호칭 문제를 다룹니다. 어느 호칭이 좋은지 성급하게 답을 내기보다는 왜왕으로 시작된 호칭이 신화와 역사, 외부와의 관계 속에서 뒤얽히며 천황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추적하여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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