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관 입구] 출처 : CJ NEWSROOM
지난 3월 5일 일어일문학과 대학원에서는 서울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특별전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House of the Visionary)’를 견학했습니다. 프랑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푸르베가 1944년 설계한 모듈식 임시주택 ‘해체할 수 있는 집’이 CJ ENM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집’으로 재구성되어 CJ ENM의 지난 30년을 집 한 채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CJ ENM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산업에서 No.1 임팩트를 창출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던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으로 스무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선정작들을 중심으로 CJ ENM의 지난 30년 창조 여정을 조명했습니다.
‘가능성을 믿는 한 사람이 불안을 넘어 공감에서 영감을 얻으며 경계를 허물고 시대의 아이콘이 되는 이야기’를 콘셉트로, ‘불안’, ‘공감’, ‘열정’, ‘창조’를 주제로 메인 전시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비저너리 선정작 20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저너리 월’과 1.5층 ‘영감의 방’으로 전시가 완성됩니다.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초인종, 전시의 시작을 열다] 출처 : CJ NEWSROOM

[창작자의 작업실’을 모티브로 한 제1전시실 ‘불안’-CJ ENM이 제작한 한국 영화의 세계적 도약을 이끈 감독들의 창작 환경을 재현] 출처 : CJ NEWSROOM

[제2전시실 ‘공감’-<응답하라 시리즈> <디어마이프렌즈> <시그널> <유미의 세포들> <유퀴즈온더블록> <나의 아저씨> 등 CJ ENM 콘텐츠들을 소개]
[제3전시실 ‘열정’-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스트릿우먼파이터>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힙합의 대중화, 스트릿 댄스를 문화 현상으로 만든 콘텐츠들을 소개]
출처 : CJ NEWSROOM

[제4전시실 ‘창조’- K팝의 문화적 영향력을 글로벌에 전파한 <MAMA Awards>
전시를 감상하며 CJ ENM이 3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룩한 성과는 문화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 가능성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가 만들어낼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며, 문화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계속해서 주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