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성 살해사건 용의자 “학생 시절 피해자의 남편에게 호의” 진술
26년 전, 나고야시에서 당시 32세 여성이 살해된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가 조사에서 “학생 시절, 피해자의 남편에게 호의가 있었다”라고 진술한 것이 경찰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5개월 전 동창회에서 피해자의 남편과 재회하였으나, 그 후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보여져 경찰이 상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6년 전 1999년 11월 나고야시 니시구의 연립주택으로 이 방에서 살았던 타카하 나미코씨(高羽奈美子, 당시 32)를 날붙이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나고야시 미나토쿠의 아르바이트생 야스후쿠 구미코(安福久美子) 용의자(69세)가 지난 달 31일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남편과 고등학교 동급생으로 같은 운동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조사에서 “학생 시절, 피해자의 남편에게 호의가 있었다”라고 진술한 것이 경찰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의 남연에 의하면 둘은 사건 5개월 전 거의 20년만에 운동부 동창회에서 재회하여, 그때 서로의 가족 등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교류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와 피해자 사이에 접점이 확인되지 않아 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경찰은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