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임금 인상 실현 "느끼지 못한다" 54% NHK 여론조사 - 2026년 4월 3주차

  • 작성일2026.04.14
  • 수정일2026.04.23
  • 작성자 주*호
  • 조회수33

-<임금 인상의 실현이 이루어지지 못하다>

올해 춘투(봄철 임금 협상) 동향을 바탕으로, NHK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분한 임금 인상 실현이 느껴지는지 물은 결과,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36%,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54%였습니다.



-<여론조사 방식 및 대상>

NHK는 지난 1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생성한 고정 전화와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거는 'RDD'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2,882명이었으며, 39%에 해당하는 1,129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올해 춘투와 관련해 노동조합 연합체인 '렌고(連合)'의 최신 집계에서 평균 임금 인상률이 3년 연속 5%를 넘는 수준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물가 상승 속에서 충분한 임금 인상이 실현되고 있다고 느끼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크게 느낀다'가 8%, '어느 정도 느낀다'가 28%, '별로 느끼지 않는다'가 37%, '전혀 느끼지 않는다'가 17%였습니다.


또한, 저출생 대책 재원을 사회 전체가 부담하기 위해 4월부터 1인당 평균 월액 약 250엔의 '아동·육아 지원금' 징수가 시작된 것과 관련한 의견을 물은 결과, '타당하다'가 50%, '타당하지 않다'가 34%, '모름/무응답'이 16%였습니다.


나아가 자전거 교통 위반과 관련해 4월부터 주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 주행(나가라 스마호)' 등에 대해 범칙금 납부를 통고하는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사에서는 사고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크게 이어질 것'이 21%, '어느 정도 이어질 것'이 53%, '별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 14%, '전혀 이어지지 않을 것'이 5%로 나타났습니다.







[참고자료]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 '렌고(連合)'>

일본의 노동총연맹이다. '렌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5년 기준 총조합원은 700만 명에 육박하며, 가맹조직 16개, 노동조합 47개를 포함한다.


<日의 '아동·육아 지원금' 징수>

2026년 4월부터 일본 정부의 ‘아이·양육 지원금 제도’가 공적 의료보험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징수를 시작한다. (중략) 징수 대상은 건강보험 등 공적 의료보험 가입자 전반이다. 2026년 기준 월별 부담액은 연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소득 200만 엔은 월 200엔, 400만 엔은 400엔, 600만 엔은 600엔, 800만 엔은 800엔, 1000만 엔은 1000엔으로 책정됐으며, 이후 단계적 인상이 예정돼 있다.


<출처>

(본문)

十分な賃上げ実現「感じない」54% NHK世論調査, 'NHK NEWS', 2026년 4월 14일,

https://news.web.nhk/newsweb/na/na-k10015098011000


(참고자료)

권성주 기자,'日 2026년 4월 ‘아이·양육 지원금 제도’ 징수 시작…‘독신세’ 오해 확산, 월 200~400엔도 버겁다는 지적', 재팬코리아데일리, 2025년 12월 30일

https://www.j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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